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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장성익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4년 2월 <그럼에도 지구에서 살아가려면>

장성익

작가, 환경과생명연구소 소장.
오랫동안 환경을 비롯한 여러 주제로 글을 쓰고 책을 만들어왔다. 〈환경과생명〉 〈녹색평론〉 등 환경 관련 잡지와 출판사에서 편집주간을 지냈다. 지금은 전업 작가로서 책 쓰기와 연구 활동에 힘쓰고 있다. 짬짬이 강연을 다니며 출판 기획, 환경 관련 컨설팅 등의 일도 한다. 독서 공부 모임, 도시 산책 모임, 시민단체 활동 등에도 참여하고 있다.
인간과 자연,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사이좋게 어깨동무하는 녹색 세상을 꿈꾼다. 모두가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민주주의 사회, 모두가 고루 나누고 함께 누리는 공동체를 소망한다. 생태철학, 환경정의, 녹색 정치, 대안적 사회경제 담론, 문명 전환 등이 주요 관심사다.
《환경에도 정의가 필요해》 《탄소 중립이 뭐예요?》 《작은 것이 아름답다, 새로운 삶의 지도》 《한 알의 모래에서 세계를 본다》 《내 이름은 공동체입니다》 《사라진 민주주의를 찾아라》 《젠트리피케이션 쫌 아는 10대》 《자본주의가 쓰레기를 만들어요》 《다시 낙타를 타야 한다고?》 등 다수의 책을 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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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대한민국을 멈춰라> - 2006년 4월  더보기

자본과 시장의 독재 하에서 물신주의와 이기주의가 범람하고 효율과 경쟁과 속도를 신으로 섬기는 지금의 세상은 아마도 지리멸렬해질 것이다. 지금의 그 모든 인간적·사회적·생태적 위기를 돌파할 '위대한 전환'을 서두르지 않는다면 세상은 그렇게 서서히, 때로는 급격히, 망해갈 것이다. 그 와중에 희망에 대한 온전한 확신도 부여잡지 못하면서, '지금보다 나은 세상'이 아니라 '지금과는 다른 세상'을 꿈꾸자고 애달프게 호소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아마도 그것은 그렇게 하는 것만이 그래도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리라. 그렇게라도 해야 참된 인간으로서의 자존심과 품위를 그나마 지킬 수 있기 때문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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