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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바데이 라트너 (Vaddey Ratner)

최근작
2015년 7월 <나는 매일 천국의 조각을 줍는다>

바데이 라트너(Vaddey Ratner)

1970년 캄보디아에서 태어나 수도인 프놈펜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다섯 살 때부터 캄보디아의 공산주의 세력인 크메르 루주 정권 아래에서 강제노동과 굶주림, 처형 등의 위기를 겪은 후 많은 가족을 잃고 어머니와 단둘이 살아남았다. 아버지를 비롯한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었다는 상실감으로 고통받으며 힘든 삶을 이어오다가 1981년 미국 미주리 주에 영어를 모르는 난민의 신분으로 망명했다. 코넬 대학교에서 동남아시아 역사와 문학을 전공했고, 이후 캄보디아를 비롯한 동남아 지역에 머무르며 《나는 매일 천국의 조각을 줍는다》를 집필했다.

이 책은 저자 자신이라고 할 수 있는 일곱 살 소녀 라미가 내전 속에서도 삶의 끈을 놓지 않고 죽음보다 더한 고통과 두려움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라미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울 수 있었던 것은 아버지 아유라반에게 받은 사랑의 기억, 그리고 모든 것이 사라져도 사랑만은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남는다는 가르침 덕분이었다.

독일과 스페인, 폴란드, 호주 등 15개 언어로 번역되기도 한 이 책은 출간과 동시에 아마존・《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2013년에는 펜/헤밍웨이 어워드 최종후보작에 오르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걸작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커커스리뷰》가 선정한 최고의 픽션(2012), 《콜럼버스 디스패치》가 선정한 최고의 책(2012), 《굿리즈》 초이스 어워드 노미네이트(2012), 《오프라 윈프리 매거진》 여름 필독서 등으로 여러 매체에서 추천받았다.
www.vaddeyratn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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