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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바르트 무이아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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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월 0일>

바르트 무이아르트

1964년에 벨기에 브뤼헤에서 태어났고, 1983년에 <불협화음의 이중창>으로 데뷔했다. 벨기에와 네덜란드에서는 시인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 밖의 나라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 문학 작가로 더 유명하다. 데뷔작이 벨기에 어린이·청소년 독자 심사위원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책에 선정된 이래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작품들을 꾸준히 써왔으며, 벨기에와 네덜란드 청소년 문학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혁신적인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사랑, 우정, 죽음, 연대와 같은 주제들을 간결하고 명료한 언어로 풀어냄으로써 어린 독자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다가서는 동시에 어른들에게도 깊이 생각해볼 거리를 던지는 무이아르트의 작품들은 독자층을 청소년과 성인으로 구분하지 않으려는 작가 본인의 바람대로 청소년과 성인층 모두에게서 고루 사랑받고 있다.

1995년에 출간된 <1월 0일>(원제 ‘맨손’)은 폭력을 소재로 한 밀도 높은 이야기와 외로움에 대한 섬세하고도 예리한 묘사로 주목받으며 네덜란드 실버펜슬 상(1995)·벨기에 북라이온 상(1996)·독일 청소년문학상(1998) 등 여러 상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들은 지금까지 19개국어로 번역되었으며 안데르센 상 후보에 네 차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에 여덟 차례 후보로 올랐는데 어린 시절부터 린드그렌의 열렬한 팬이었던 무이아르트는 현재 2011년에 있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의 수상 후보로서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무이아르트는 시와 소설뿐 아니라 번역·시나리오·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펼치고 있으며 2003년부터는 벨기에 안트베르펜 예술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2006년에는 안트베르펜 시의 계관시인이 되었다. 국내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었어>와 <울타리 너머 아프리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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