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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김여운

출생:1962년, 대한민국 경기도 전곡

최근작
2013년 10월 <엄마가 일곱째를 낳았어요>

김여운

경기도 전곡에서 태어나 자랐어요. 딸 일곱에 아들 하나, 여덟 남매의 둘째랍니다. 어릴 땐 호랑이 같은 아빠 몰래 만화책을 빌려 와 이불 속에 숨어서 보는 게 최고 좋았고요. 어른이 되어서는 하루 종일 동화책 보며 뒹굴거리는 걸 최고 좋아했어요. 그러다 이야기 쓰는 사람이 되고 싶었고요. 강정규 선생님과 동화 쓰기를 공부했어요. 《사람을 만나다》《달려라 바퀴(공저)》〈쇠를 먹는 불가사리〉〈나무도령 밤손이〉등을 썼어요. 마음이 아프거나 텅 빈 사람에게 위로가 되는 동화를 계속 쓰는 게 꿈이에요.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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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사람을 만나다> - 2006년 7월  더보기

이 글은 그들을 위로하는 글이 아니지요. 그들은 글을 읽을 수도 이해할 수도 없으니까요. 오히려 떠도는 그들의 힘든 삶을 보고 가슴 아파진 나 자신을 위로하는 글이라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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