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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윤구병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3년, 대한민국 전라남도 함평 (물고기자리)

최근작
2024년 3월 <도토리 계절 그림책 세트 - 전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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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구병

1943년 전라남도 함평에서 태어났다. 1972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하고 〈뿌리깊은나무〉초대 편집장을 지냈다. 1981년 충북대 철학과 교수가 되었고 1989년 ‘한국철학사상연구회’를 만들어 공동대표를 맡았다. 1983년 이오덕 선생의 권유로 대학교수로는 처음으로 ‘한국글쓰기연구회(지금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회원이 되었다. 1988년 어린이에게 줄 좋은 책을 출판하려고 ‘보리기획(지금 보리출판사)’을 만들었다. 1995년 변산(전북 부안군)에 자리를 잡아 변산공동체학교를 꾸리고, 1996년 대학교수를 그만두고서 농사꾼으로 살기 시작했다. 쓴 책으로 《잡초는 없다》《실험 학교 이야기》《철학을 다시 쓴다》《내 생애 첫 우리말》《꽃들은 검은 꿈을 꾼다》《특별 기고》《꿈꾸는 형이상학》 들이 있다. 〈달팽이 과학동화〉〈개똥이 그림책〉을 비롯해 ‘세밀화 도감’을 기획하고 펴내 어린이책의 새 지평을 열었으며, 남녘과 북녘의 학생들이 함께 보는 《보리 국어사전》을 기획하고 감수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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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가자, 놀라운 곤충 세계 1 - 전4권> - 2012년 11월  더보기

20년 넘는 동안 나무 한 그루를 베어낼 가치가 있는가를 고민하며 책을 만들었습니다. 풀과 나무뿐만 아니라 생태계 전체가 우리와 목숨을 나누는 관계이고, 서로 살고 살리는 순환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달팽이 과학동화는 이 생명계 전체와 선순환하고 상생하는 관계를 강화하여 모두가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려는 뜻을 담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어려서부터 자연과 생태 환경을 지키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일러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자연과 상생하며 살 길을 찾고, 생명계 전체를 아끼는 마음을 길러주려는 뜻에서 달팽이 과학동화는 점점 더 빛을 발하는 책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보면서 생명과 과학의 본질, 중요함을 깨닫고, 건강한 감수성, 통찰력, 지적 능력을 키웠으면 합니다. 그런 뜻에서 이 책의 가치를 재발견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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