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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제이디 스미스 (Zadie Smith)

성별:여성

국적:유럽 > 중유럽 > 영국

출생:1975년, 영국 브렌트 구

직업:소설가

최근작
2019년 11월 <런던, NW>

제이디 스미스(Zadie Smith)

1975년 영국 런던 북서부 브렌트에서 자메이카 이민자인 어머니와 영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영문과 재학 시절 단편소설과 에세이를 여러 편 발표했는데 이때 이미 많은 출판사의 주목을 받았고, 첫 장편소설 『하얀 이빨』 일부가 공개되자 미처 완성이 되기도 전에 출판 계약 경쟁이 뜨겁게 이루어지며 화제가 되었다. 스물다섯 살이 되던 해인 2000년에 완성한 이 소설은 독자와 평단 모두의 호평을 받으며 출간되자마자 즉각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새로운 살만 루슈디’ 또는 ‘포스트모던 찰스 디킨스’라 불리며 그해 영국 문단의 최고 이슈로 떠올랐다. 《가디언》 신인상, 휘트브레드 신인상, 제임스 테이트 블랙 기념상, 영연방 신인 작가상, 베티 트래스크 상 등 크고 작은 상을 휩쓸었고, 2003년에는 《그랜타》가 뽑은 ‘영국 최고의 젊은 작가 20인’에, 2006년에는 《타임》이 뽑은 ‘100대 영문 소설’에 선정되었다. 영국의 독립 제작사 채널 포에서 텔레비전 드라마로 제작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2002년에는 유명 연예인 사인을 사고파는 중국계 유대인 남자를 주인공으로 한 『사인 파는 남자』를 발표했다. 2005년에 발표한 『온 뷰티』는 자유주의와 보수주의 간의 충돌을 다룬 세 번째 장편소설로, 오렌지 상을 수상했고 맨부커 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2012년 발표한 소설 『런던, NW』는 출간과 동시에 《뉴욕 타임스 북 리뷰》가 뽑은 ‘최고의 책 10권’에 꼽혔고, 《월 스트리트 저널》·《타임》이 뽑은 ‘최고의 소설 10권’에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다문화주의’에서 ‘강건한 신자유주의’로의 전환을 예고하는 영국의 현주소를 실감 나게 그려 내며 시의성과 미학적 성취를 동시에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뉴욕과 런던을 오가며 컬럼비아 예술 대학교에서 문예 창작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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