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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M. T. 앤더슨 (M.T. Anderson)

본명:M.T. Anderson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1968년, 미국 매사추세츠주

최근작
2020년 10월 <조작된 세계>

M. T. 앤더슨(M.T. Anderson)

1968년에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태어나, 보스턴 근교의 작은 마을에서 자랐다. 인적이 드문 숲 가까이에 살면서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았던 어린 시절, 판타지 소설을 즐겨 읽으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청소년 시절에 미국과 영국의 사회 풍자 소설에 심취하여 작가의 꿈을 키웠다. 하버드 대학교에 진학했으나, 한 학기를 마친 후 영국으로 건너가 케임브리지 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어린이·청소년 전문 출판사 편집자로 일하기도 하고, 클래식 음악 평론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청소년 미래 과학 소설 《먹이》로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북프라이즈를 수상했다. 내셔널 북어워드 수상작인 《민족 배신자, 옥타비안의 놀라운 삶, 제1권 : 폭스당》과 그 속편인 《흔들리는 왕국》 모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을 뿐 아니라 마이클 L. 프린츠 아너 북 상을 받았다. 또, 역사 소설 《옥타비안 낫싱, 검은 반역자 1》로 미국 내셔널 북 어워드(청소년 부문)를 수상했다.

http://mt-anderson.com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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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피드 feed> - 2009년 5월  더보기

작가와의 대화 피드에 대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얻었습니까? 원래 교양과 독서에 관한 글을 써달라는 요청을 받았어요. 내 아이디어는 어떤 미래, 그러니까 더 이상 아무도 읽을 줄 모르는 급속한 미디어 이미지의 세상에 접속된 미래에 대해 짧은 이야기를 쓴다는 거였어요. 그런데 곧 그 아이디어가 그런 포맷에는 너무 크다는 걸 깨달았지요. 만약에 그걸 짧은 것으로 썼다면, 그건 풍자성이 아주 빈약한 것이 되었을 겁니다. 반면에 그걸 소설로 쓴다면, 거기엔 인간적인 차원이? 관심이 가는 인물들이 있어서? 그들의 말에서 그게 반짝이고 나오는 거지요. 피드를 일종의 미래 소설이라고 보십니까? 아니요. 우리가 현재 직면하고 있는 것들을 논하기 위해 아주 비유적 방법을 쓴 것이지요. 가상의 미래에서 온 이미지들을 사용한 소설이라고 생각하는 게 낫겠지요. 이 점에서, 우리 모두가 우리 뇌 속에서 미디어에 직접적인 접속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우리 생활을 두고서, 영화와 노래와 광고에서 온 이미지들을 빼 버리고선 생각할 수가 없어요. 그 이미지들이 모두 우리에게 요구하는 건 더 나은 사람이 되기보단 더 나은 소비자가 되라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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