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4년 조선 중앙일보에 단편 소설인 〈도야지와 신문〉이 2등으로 당선되면서 본격적으로 작품을 창작하기 시작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폐촌〉, 〈고요한 정원〉, 〈끝없는 평행선〉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