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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홍재웅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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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처음 철학 그림책 전학년 세트 - 전5권>

홍재웅

스웨덴 스톡홀름대학교에서 스트린드베리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스칸디나비아어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문학의 번역 작업과 연극 공연 작업 등 북유럽의 문화를 소개하는 다양한 일에 매진하며, 북유럽과 한국 사이의 외교적 유대 관계를 돈독히 하는 데도 힘을 보태고 있다. 저서로 『Creating Theatrical Dreams』 『유럽과의 문화 교류를 위한 연극제 자료조사 I, II, III』, 역서로 『나의 형제들에게 전화를 거네』 『빨간 리본』 『몬테코어』 『3부작』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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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그리운 순난앵> - 2010년 4월  더보기

의 네 이야기는 1900년대 초반에 스웨덴의 농촌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린드그렌의 어린 시절에 대한 추억과 상상이 한데 어우러진 아름다운 이야기들이지요. 그렇지만 사랑의 힘으로 죽음을 넘어서는 아이들의 이야기와 고되고 어려운 생활을 해야 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는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눈물을 글썽이게 합니다. 부모님을 잃는 바람에 다른 농가로 팔려가 우유를 짜고 외양간 청소를 하는 아이, 혹은 빈민구제소나 고아원에서 고달픈 삶을 살아가는 아이, 혹은 가난한 농가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아이, 혹은 생명을 잃을지도 모르는 심각한 질병 때문에 죽어가는 아이... 이 이야기들은 모두 스웨덴의 예전 모습이었답니다. 그래서 이 책에 실린 네 편의 이야기는 린드그렌의 작품들 가운데 가장 슬프고 애처로운 이야기들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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