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현대시사상』 가을호에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07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시와 동시를 함께 쓰고 있습니다. 동시집 『수탉 몬다의 여행』, 청소년시집 『탐정동아리 사건일지』 『숨겨 둔 말』, 시집 『코르셋을 입은 거울』 『나는 커서』 등을 냈습니다.
<나는 커서> - 2016년 1월 더보기
나뭇가지마다 쌓인 달빛의 검은 발소리 열 수도 없는 저 창으로 나는 무엇을 보려 하는가 2015년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