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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쓰네카와 고타로 (恒川光太郞)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73년, 일본 도쿄

직업:소설가

최근작
2021년 2월 <천둥의 계절>

쓰네카와 고타로(恒川光太郞)

데뷔작 《야시》로 ‘놀라운 발상 전환의 재능을 가진 작가’라는 찬사를 받으며 제12회 일본호러소설대상(2005년)을 수상했다. 《야시》는 제134회 나오키상, 《가을의 감옥》은 제29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신인상(2007년), 《멸망의 정원》은 그해 출간된 작품 중 ‘가장 재미있는 소설’에 시상하는 제9회 야마다 후타로상(2018년)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꾸준히 문단의 주목을 받아왔다. 《금색기계》는 당대 최고의 작가들이 거쳐간 미스터리 분야 최고 권위상인 제67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2014년)을 수상하며, 완벽하게 새로운 세계의 판타지를 만들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천둥의 계절》은 ‘가장 뛰어난 대중소설’에 시상하는 제20회 야마모토 슈고로상에 노미네이트된 작품으로 2008년 국내에 출간되었으나 절판된 이후 독자들로부터 재출간 문의가 쇄도했던 작품이다. 쓰네카와 고타로의 대표작 《야시》에 실린 <바람의 도시>의 확장판이라 할 수 있는 이 소설은 ‘온’이라는 환상의 공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겨울과 봄을 잇는 신의 계절 ‘천둥계절’, 신비한 영물 ‘바람와이와이’, 살인집행단체 ‘귀신조’ 등 놀라운 상상력으로 이계를 묘사해 일본 문단은 물론 독자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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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야시> - 2006년 9월  더보기

몇 년간 호주나 홋카이도, 오키나와 등지를 오토바이로 여행했는데, 그 도중에 요괴, 괴물이 나오는 야시의 이미지가 떠올랐습니다. 원래 나는 어릴 때부터 가끔 길을 잃었는데, 미아가 되면, 그 공간에서 좀처럼 빠져나갈 수 없다는 공포를 느꼈습니다. 그런 공포가 이 이야기의 바탕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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