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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과학/공학/기술

이름:에른스트 페터 피셔 (Ernst Peter Fischer)

국적:유럽 > 중유럽 > 독일

출생:1947년, 독일 부퍼탈

최근작
2022년 1월 <과학은 미래로 흐른다>

에른스트 페터 피셔(Ernst Peter Fischer)

유럽을 대표하는 과학사학자로 쾰른대학교에서 수학과 물리학을 공부했고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11년까지 독일 콘스탄츠대학교에서 과학사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는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과학사를 가르치고 있다.
과학의 대중화에 힘을 쏟고 있는 그는 과학, 의학, 교육, 철학, 고고학 등을 다루는 연감인 《만하이머 포룸Mannheimer Forum》의 발행인으로 활동했으며, 《지오GEO》, 《빌트Bild》 등 유력 매체에 글을 연재했다. 뛰어난 글솜씨로 인해서 세계 3대 신문사인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에서 ‘생동적인 묘사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과학사가’라는 평가를 받아 유럽을 넘어 전 세계로부터의 주목을 받았다.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또 다른 교양』, 『인간: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70여 권 넘게 출판하였으며 국내에는 『슈뢰딩거의 고양이』, 『금지된 지식』, 『과학을 배반하는 과학』 등 다수의 저서가 한국에 번역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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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 인간> - 2005년 4월  더보기

인간이 된다는 것은 얼마나 멋진 일인가! 그러므로 인간이 완성되는 외적.내적인 과정을 경험해보고 과학적 지식을 통해 이를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것은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이 될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쓰여졌다. 필자는 이미 에서 직접적으로 관찰하고 1차적으로 통찰할 수 있는 세계에 대한 학문, 즉 자연과학을 다룬 적이 있다. 여기서는 그 책에서 빠진 중요한 부분을 보완하고자 한다. 그것은 다름아닌 그 모든 지식을 습득하고 담지하는 우리 자신에 대한 탐구이다. 우리는 난세포에서 출발하여 주어진 가능성을 하나씩 실현시켜 가면서 차차 인간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그러고 나면 눈을 열어 세상의 빛을 받아들이고 하늘을 바라보며 그곳에서 반짝이는 별들이 무엇을 뜻하는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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