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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국내저자 > 역사

이름:신정일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4년

직업:문화사학자

최근작
2024년 4월 <[큰글자도서] 전주·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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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일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이며 문화사학자이자 도보여행가이다.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이사장으로 우리나라에 걷기 열풍을 가져온 도보답사의 선구자이기도 하다. 1980년대 중반 ‘황토현문화연구소’를 설립하여 동학과 동학농민혁명을 재조명하기 위한 여러 사업을 펼쳤다. 1989년부터 문화유산답사 프로그램을 만들어 현재까지 ‘길 위의 인문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 10대강 도보답사를 기획하여 금강·한강·낙동강·섬진강·영산강 5대강과 압록강·두만강·대동강 기슭을 걸었고, 우리나라 옛길인 영남대로·삼남대로·관동대로 등을 도보로 답사했으며, 400여 곳의 산을 올랐다. 부산에서 통일전망대까지 동해 바닷길을 걸은 뒤 문화체육관광부에 최장거리 도보답사 길을 제안하여 ‘해파랑길’이라는 이름으로 개발되었다. 2010년 9월에는 관광의 날을 맞아 소백산자락길, 변산마실길, 전주 천년고도 옛길 등을 만든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그의 저서로 자전적 이야기인 《홀로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모든 것은 지나가고 또 지나간다》와 《가슴 설레는 걷기 여행》 《조선의 천재 허균》 《길을 걷다가 문득 떠오른 것들》 《왕릉 가는 길》 《홀로 서서 길게 통곡하니》 《조선 천재 열전》 《섬진강 따라 걷기》 《대동여지도로 사라진 옛 고을을 가다》(전3권) 《낙동강》 《영산강》 《영남대로》 《삼남대로》 《관동대로》 《조선의 천재들이 벌인 참혹한 전쟁》 《꽃의 자술서 시집》 《신정일의 신 택리지(전11권)》 《신정일의 동학농민혁명 답사기》《나는 그곳에 집을 지어 살고 싶다》-살아생전에 살고 싶은 곳 44(1권. 강원 경상 제주편 22곳)를 펴냈다.
또 자전소설 《지옥에서 보낸 7일》이 있고, 시집으로는 《꽃의 자술서》 《아직도를 사랑하는 까닭은》 등 110권이 넘는 저서를 펴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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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그곳에 자꾸만 가고 싶다> - 2007년 2월  더보기

이 땅의 산천이 곧 책이고 길(道)이고, 길에서 만난 모든 사람과 사물이 나의 스승이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길 위에 있다"는 니체의 말이나 "나를 키운 것은 팔 할이 바람이었다"라고 노래한 서정주 시인의 말처럼 세상 모든 것을 '길' 위에서 배웠다. 세상을 떠돌며 수많은 사람을 만났고 그들을 통해 나를 발견하고 세상을 다시 보기 시작했다. 그렇다. 그때부터 문학에 대한 열정보다 이 땅에 대한 열정으로 진정한 '연애', 즉 사랑이 시작되었고, 그 사랑 때문에 이 나라 산천을 지치지 않고 떠돌 수 있엇다. 하지만 나라 곳곳을 떠돌면서도 마음 한 귀퉁이엔 시에 대한 열망이 수그러들지 않고 사화산처럼 남아 있어 가끔씩 정신을 들쑤시고 일어나곤 했다. 그때마다 마음속에 남아 있던 300~400편의 시 중 한 편을 골라 읊조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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