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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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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여성주의상담과 사례 슈퍼비전>

김영자

상담자의 길을 걷는다는 것은 끊임없는 학습의 연속인 것 같다. 상담을 통해 사람의 심리를 이해하고 현재를 잘 살 수 있는 길을 터 주는 작업이 생각처럼 녹녹치 않고 지난한 길이기 때문이다. 때로는 상담의 한계에 부딪혀 무력감이 들기도 하고, 제자리걸음을 하는 내담자를 보면서 소진되고 지쳐서 어깨가 무거워진 날이 많았어도 나에게 있어 상담은 또 하나의 희망이다. 베틀모임(쉼터 퇴소자들의 모임)에서 만난 내담자들의 밝고 환한 모습, 스승의 날에 “샘 덕분에 웃음이 늘었어요.”라고 보내온 문자 메시지가 내게 삶의 보람과 행복을 안겨 준다.
상담을 통해 그들에게 내민 손길이 새로운 희망을 안겨 주고 웃음을 되찾아 주었기에 오늘도 나는 학습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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