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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수연한국여성의전화 전 성폭력상담소 소장이며, 교육조직국 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5년간 성폭력상담소에서 상담자이자, 사건지원자로 활동했다. 성폭력상담소에서 2006년 ‘데이트폭력’으로 명명한 이후, 생존자 지원과 데이트폭력예방캠페인, 데이트강좌와 실태조사 토론회, 데이트폭력 예방 어플리케이션 등을 기획하고 실행하면서 벅찬 감동을 느꼈다. 데이트폭력 생존자들이 가해자들과의 ‘결혼’을 선택하게 되는 ‘맥락’을 살펴보는 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 글이 그 출발점이다. 여성주의와 상담, 여성운동을 하는 한국여성의전화를 만난 건 행운이었고, 지금도 한국여성의전화에서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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