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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민1957년 『현대문학』에 단막극 「폭음(爆音)」,「비오는 성좌(星座)」로 추천을 받고 문단에 데뷔하였다. 1959년 극작가 이광래와 함께 극단 ‘원방각(圓方角)’을 창립하고 창립기념공연으로 「비오는 성좌」를 공연하였다. 그 뒤로 「언덕에 선 집」, 「각하(閣下)」, 「증세(症勢)」, 「유랑극단」, 「산에서」 등 단막극이 『현대문학』을 통해 발표되고, 여러 소극장에 의해 상연되었다. 희곡이 연극 이전에 하나의 문학으로서 뿌리를 내려야 한다는 생각에서 소극장 위주의 단막극을 많이 써 왔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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