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굿바이 동물원》으로 제17회 한겨레문학상을, 2018년 《리의 별》로 제4회 황산벌청년문학상을 수상했다. 중편소설 《두 얼굴의 사나이》, 소설집 《영원히 빌리의 것》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