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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아니 에르노 (Annie Ernaux)

성별:여성

국적:유럽 > 중유럽 > 프랑스

출생:1940년, 프랑스 릴본 (처녀자리)

직업:소설가

최근작
2023년 9월 <바깥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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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에르노(Annie Ernaux)

언제나 역사적 경험과 개인적 체험을 혼합해 자신의 삶을 철저하게 해부해 왔다. 부모의 계급 상승(『자리』, 『부끄러움』)에서 결혼(『얼어붙은 여자』), 성과 사랑(『단순한 열정』, 『탐닉』), 주변 환경(『바깥 일기』, 『밖의 삶』), 임신 중절(『사건』), 어머니의 치매와 죽음(『나는 나의 밤을 떠나지 않는다』, 『한 여자』), 유방암 투병(『사진의 사용』)까지 <개인의 기억 속에서 집단의 기억을 복원하고, 개인성의 함정에 매몰되지 않으려는 노력>의 산물인 에르노의 작품은 자전(自傳)에 새로운 정의를 부여했다. <내면적인 것은 여전히, 그리고 항상 사회적이다. 왜냐하면 하나의 순수한 자아에 타인들, 법, 역사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기 때문이다.>
노르망디의 소도시에서 태어나 노동자 출신의 소상인 부모 밑에서 유년 시절과 청소년기를 보낸 그는 루앙 대학교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로 시작해 정교사, 문학 교수 자격증을 획득했다. 1974년 첫 소설 『빈 옷장』을 발표한 이래 1984년 『자리』로 르노도상을 수상하고, 1987년 어머니의 죽음을 다룬 『한 여자』를 통해 독보적인 글쓰기를 확립했다고 평가받았다. 2008년 『세월』로 마르그리트 뒤라스상, 프랑수아 모리아크상, 프랑스어상, 텔레그람 독자상을 수상했다. 2003년 그의 이름을 딴 아니 에르노 문학상이 탄생했으며, 2022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바깥 일기』와 『밖의 삶』은 여러 해 동안 외부 세계를 관찰해 일기 형식으로 기록한 작품들이다. 이때의 글쓰기는 <집단의 일상을 포착한 수많은 스냅 사진을 통해 한 시대의 현실에 가닿으려는> 시도이자 서로 연결된 존재로서의 자신과 타인을 탐구하려는 시도이다. 그에게 붙잡힌 순간들은 날카롭게 우리를 찌르고, 복잡한 웃음을 일으키며, 때로 아름답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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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2022년 노벨문학상 <나는 나의 밤을 떠나지 않는다>
2022년 노벨문학상 <부끄러움>
2022년 노벨문학상 <단순한 열정>
2022년 노벨문학상 <탐닉>
2022년 노벨문학상 <집착>
2022년 노벨문학상 <칼 같은 글쓰기>
2022년 노벨문학상 <남자의 자리>
2022년 노벨문학상 <한 여자>
2022년 노벨문학상 <단순한 열정 (무선)>
2022년 노벨문학상 <단순한 열정 (양장)>
2022년 노벨문학상 <사진의 용도>
2022년 노벨문학상 <세월>
2022년 노벨문학상 <부끄러움>
2022년 노벨문학상 <사건>
2022년 노벨문학상 <빈 옷장>
2022년 노벨문학상 <남자의 자리>
2022년 노벨문학상 <얼어붙은 여자>
2022년 노벨문학상 <다른 딸>
2022년 노벨문학상 <나는 나의 밤을 떠나지 않는다>
2022년 노벨문학상 <그들의 말 혹은 침묵>
2022년 노벨문학상 <카사노바 호텔>
2022년 노벨문학상 <탐닉>
2022년 노벨문학상 <집착>
2022년 노벨문학상 <[세트] 문학동네 아니 에르노 문학선 - 전3권>
2022년 노벨문학상 <진정한 장소>
2022년 노벨문학상 <세월>
2022년 노벨문학상 <남자의 자리>
2022년 노벨문학상 <사진의 용도>
2022년 노벨문학상 <빈 옷장>
2022년 노벨문학상 <여자아이 기억>
2022년 노벨문학상 <젊은 남자>
2022년 노벨문학상 <아니 에르노>
2022년 노벨문학상 <밖의 삶>
2022년 노벨문학상 <바깥 일기>
2022년 노벨문학상 <[세트] 바깥 일기 + 밖의 삶 - 전2권>
1984년 르노도상 <남자의 자리>
1984년 르노도상 <남자의 자리>
1984년 르노도상 <남자의 자리>

저자의 말

<부끄러움> - 2019년 4월  더보기

내게 글쓰기는 헌신이었다. 나는 글을 쓰면서 많은 것을 잃었다. 하지만 글쓰기가 없다면, 실존은 공허하다. 만일 책을 쓰지 않았다면 죄책감을 느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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