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시와 세계』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당신 집에서 잘 수 있나요』 『타이피스트』가 있다.
<당신 집에서 잘 수 있나요?> - 2012년 9월 더보기
해수욕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들판을 지나 걷는다. 아주 단순하게 끝없이 걸어가는 일. 등신대(等身大)로 살아간다는 것. 평평하다는 건 그런 걸까. 2012년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