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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알퐁스 도데 (Alphonse Daudet)

성별:남성

국적:유럽 > 중유럽 > 프랑스

출생:1840년, 남프랑스 님 (황소자리)

사망:1897년

직업:소설가 극작가

데뷔작
1857년

최근작
2024년 2월 <세계명작 단편소설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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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퐁스 도데(Alphonse Daudet)

남프랑스 님에서 출생. 리옹의 고등중학교에 들어갔으나 가업이 파산하여 중퇴하고, 알레스에 있는 중학교 사환으로 일하면서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 1857년 형이 있는 파리에 가서 문학에 전념하며 시집인 《사랑에 빠진 연인들 Les Amoureuses》을 발표, 이것이 당시의 입법의회 의장 모르니 공작에게 인정받아 비서가 되었다. 이를 계기로 문학에 더욱 정진하게 되었다. 그 후에 남프랑스의 시인 미스트라르를 비롯하여 플로베르, 졸라, E. 공쿠르, 투르게네프 등과 친교를 맺었으며, 아내 쥘리의 내조로 행복한 57년의 생애를 파리에서 보냈다. 그는 친교를 맺은 문인들과 더불어 자연주의의 일파에 속했으나 선천적으로 민감한 감수성, 섬세한 시인 기질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시적인 면이 넘치는 유연한 문체로 불행한 사람들에 대한 연민과 고향 프로방스 지방에 대한 애착심을 주제로 하여 인상주의적인 자신만의 작풍을 세웠다.
그의 문장은 보여 줄 것이 많은 예술가의 문장이자 시니컬하면서도 동정심을 담은 시인의 문장이다. 익살스런 농담에서부터 더없이 섬세한 환상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주제를 다룰 수 있는 재치를 가지고 있었기에 학자들부터 군중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독자층을 매혹했다. 자신을 과시하지 않는 경험담으로 작품에 활기를 부여할 줄 알았던 그는, 세월이 흘렀어도 빛바래지 않은 다양한 작품으로 ‘아름다운 문학’을 느끼게 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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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알퐁스 도데 작품선집> - 2003년 1월  더보기

...시적으로 흠뻑 놀고 난 다음에 방앗간으로 돌아와 잔디밭에 몸을 쭉 펴고 누워 언젠가 내가 이 모든 이야기를 쓰게 될 책, 여전히 내 머릿속에서 울려퍼지고 있는 모든 노래들과 모든 밝은 웃음들과 모든 매혹적인 전설들을 모두 집어넣을 그 책에 대해 꿈을 꾸었다. 나는 그 책에 약동하는 태양의 빛과 햇빛에 바짝 마른 산들의 내음을 포함시킬 생각이다. 그리고 마치 날개가 죽어버리고 폐허가 되어버린 나의 방앗간에서 쓰는 것처럼 그 책을 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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