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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하무로 린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51년, 일본 후쿠오카 현 기타큐슈 시

최근작
2013년 3월 <저녁매미 일기>

하무로 린

1951년 후쿠오카 현 기타큐슈 시에서 태어났다. 세이난가쿠인 대학에서 프랑스어를 공부한 뒤 신문기자 및 라디오뉴스 데스크로 일하다가 쉰 살에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사 년 후인 2005년 에도시대의 천재 화가 오가타 고린과 그의 동생 겐잔의 이야기를 담은 《겐잔 만년의 시름》으로 제29회 역사문학상을 수상하며 소설가의 길로 들어섰다.

2007년 유년기를 같이 보낸 두 중년 무사의 엇갈린 운명을 그린 《은한의 부》가 거장 후지사와 쇼헤이의 재림이라는 절찬을 받으며 제14회 마쓰모토세이초상을 받았다. 심사에 참여했던 미야베 미유키는 “긴 여운을 남기는 한시가 인상적이었다. 읽는 내내 높은 교양이 묻어났고 마지막에는 묵직한 감동을 주는 매력적인 정공법의 시대소설!”이라고 호평했다. 이후, 2008년에 발표한 《목숨이었다》를 시작으로 《추월기》《꽃은 흩어지리라》《사랑 소나기》 등이 연이어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고, 2012년 《저녁매미 일기》로 드디어 4전 5기 나오키 신화에 마침표를 찍었다. 작가는 현재 후쿠오카에 살며 폭넓은 역사적 지식과 치밀한 필력을 무기로 왕성한 창작력을 발휘하고 있다.
사진출처 : (c)近藤陽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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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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