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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피터 브라운 (Peter Brown)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 미국 뉴저지

최근작
2023년 3월 <[빅북] 오싹오싹 크레용!>

피터 브라운(Peter Brown)

어릴 때부터 상상한 세상을 그리길 좋아하는 유쾌한 이야기꾼이었습니다. 뉴저지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캘리포니아 패서디나 아트센터디자인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졸업 후 브루클린에서 활발하게 작업하며 뉴욕타임스 선정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 상, 칠드런스초이스어워드 선정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상, 미국도서관협회 선정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 상 등을 받았고 지금은 필라델피아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린 『오싹오싹 당근』으로 2013년 칼데콧 아너 상을, 쓰고 그린 『호랑이 씨 숲으로 가다』로 2014년 보스턴글로브 혼 북 상을 받았고, 첫 어린이 소설 『와일드 로봇』은 여러 매체에서 베스트셀러로 주목받으며 아동 문학가로서 새 도약을 보였습니다. 그 밖에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하늘을 나는 도도』 『선생님은 몬스터!』 『나랑 친구 하자!』 등이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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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와일드 로봇> - 2019년 7월  더보기

몇 년 전 나는 한 로봇과 몇몇 야생 동물에 대한 글을 끼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무 위에 앉아 있는 로봇을 계속 그리게 되었다. 나는 스스로에게 별난 질문을 던졌다. 지적인 로봇이 야생에 혼자 버려진다면 어떻게 될까? 로봇은 어떻게 주변 환경에 적응할까? 또 자연은 로봇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나는 왜 로봇이 여자라고 생각하고 있을까? 말이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어째서 많은 공상 과학 소설가들이 자신의 로봇 캐릭터에 성별을 부여할까? 로즈라는 이름의 로봇이 서서히 마음속에서 그 모습을 갖추어 갔다. 나는 그녀가 외딴섬에서 모험을 하는 게 보였다. 그녀가 야생 동물들과 소통하고, 자연의 일부가 되어 가는 것이 보였다. 몇 년 동안 상상하고, 끼적이고, 그림을 그리면서 야생 로봇 이야기를 쓸 재료가 준비되었다는 걸 깨달았다. 나는 숲속 오두막으로 달려가 새 노트를 폈다. 그리고 《와일드 로봇》을 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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