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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에세이
해외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Elisabeth Ku"bler-Ross)

성별:여성

국적:유럽 > 중유럽 > 스위스

출생:1926년, 스위스 취리히 (게자리)

사망:2004년

직업:정신과의사

기타:취리히 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하고 1957년에 학위를 취득했다.

최근작
2020년 3월 <사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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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Elisabeth Ku"bler-Ross)

정신과 의사, 전세계 호스피스 운동의 선구자이자 죽음 주제의 가장 존경받는 권위자.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100대 사상가’이다. 불치병을 앓는 아이들, 에이즈 환자, 그리고 노인들과 함께 일했던 저자는 자신의 죽음이나 사랑하는 이의 죽음에 대처하는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위안과 이해를 가져다주었다. 세계적으로 학술세미나와 워크숍에 가장 많이 초청받은 정신의학자이며, ‘역사상 가장 많은 학술상을 받은 여성’으로 기록되어 있다
1926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세 쌍둥이 중 첫째로 태어난 저자는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열아홉에 폴란드 마이다넥 유대인수용소에서 소명을 발견한다. 그곳에서 죽음을 맞이해야 했던 사람들이 수용소 벽에 수없이 그려 놓은, 환생을 상징하는 나비들을 보고 삶과 죽음의 의미에 대해 새로운 눈을 뜨게 된 것이다.
취리히대학교에서 정신의학을 공부한 저자는 미국인 의사와 결혼, 뉴욕으로 이주하였고, 앞장서서 의사와 간호사, 의대생들이 죽음을 앞둔 환자들의 마음속 이야기를 들어주는 세미나를 열고, 세계 최초로 호스피스 운동을 의료계에 불러일으킨다. 24권의 책은 36개국어로 번역되었으며, 2004년 7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인간의 죽음에 대한 연구로 평생을 보낸 퀴블러 로스의 『어린이와 죽음(On Children and Death)』은 10년 동안 죽어가는 아이들과 함께한 내용을 바탕으로 집필되었으며, 아이의 죽음을 직면하고 있는 가족들에게 살아갈 용기와 희망을 준다. 이외의 저술로 『죽음과 죽어감(On Death and Dying)』, 『생의 수레바퀴(The Wheel of Life)』, 마지막 저서 『인생 수업(Life Lessons)』 등이 있다.

홈페이지 www.EKRFoundation.Org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ekublerross/
트위터 https://twitter.com/kublerross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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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1977년 ~ 1995년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센터 센터장
1965년 ~ 1970년 미국 시카고대학교 빌링스병원 정신과 조교수
~ 1985년 미국 버지니아대학교 정신과 임상교수

저자의 말

<안녕이라고 말하는 그 순간까지 진정으로 살아 있어라> - 2007년 11월  더보기

이 책에 실린 시한부 환자들의 투병생활에서 우리가 맡은 역할은 그들의 삶의 순간들과 눈물과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주는 것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었다. 오랜 세월 동안 죽어가는 어른들과 어린이들을 곁에서 지켜보면서 나는 떠나고 난 뒤 사람들의 가슴속에 오래 남는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고자 했던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우리가 주는 것이 바로 우리가 받는 것이라는 격언이야말로 수십 년에 걸쳐 내가 깨달은 교훈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한 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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