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한국경제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나는 천천히 죽어갈 소녀가 필요하다』, 『거의 모든 기쁨』, 산문집『고라니라니』를 함께 썼다. 2023년 양성평등문화상 신진여성문화인상을 수상했다.
<고라니라니> - 2021년 9월 더보기
“눈을 뜨자마자 한 사람의 손바닥이 생각났다.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 - 이소연 시인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