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복단대학교 역사계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2007년 현재 동대학 역사계 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국의 역사> - 2007년 2월 더보기
문화 배경의 차이로 말미암아 한국의 독자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다소 생소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중국과 한국의 관계가 날로 가까워지고 있는 오늘날, 양국 국민들 사이에 서로에 대한 이해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이때에,이 책이 최소한 중국과 중국 문화를 이해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중국 역사가들은 중국 역사를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가 하는 점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