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김영미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0년 7월 <[큰글자책] 세계는 왜 싸우는가? >

김영미

한 아이의 엄마로 다큐멘터리 PD로 전 세계 80여 개국을 취재했다. 서른 살이 되던 해, 꽃다운 나이의 동티모르 여대생이 내전으로 희생당한 기사를 읽고 무작정 동티모르로 떠난 것이 계기가 되어 다큐멘터리 PD가 된 이후 지금껏 20여 년간 세계 분쟁 지역을 취재해 왔다. 동원호가 해적 에게 납치되었을 때는 가방 하나 달랑 메고 혼자 몸으로 독점 취재했다. 현재는 스텔라 데이지호 침몰 사고를 추적 취재 중이며, 《시사인》 국제문제 편집위원으로 기사를 쓰고 있다. SBS 특집 다큐멘터리 〈동티모르 푸른 천사〉(2000)를 시작으로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등 중동 및 아프리카의 내전 지역을 20여 년간 취재하며 50여 편의 다큐멘터리를 제작, 지상파에서 방송했다.
이 밖에도 아프가니스탄과 카슈미르를 다룬 특집 다큐멘터리 20여 편이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일본 니혼TV에서 방송되었다. 여성 인권 디딤돌상, MBC 방송대상 공로상, 2011년 이달의 PD상 등을 수상했으며, 2018년에는 스텔라데이지호 취재로 이달의 기자상과 인권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바다에서 길을 잃어버린 사람들》, 《히말라야의 선물》, 《평화학교》, 《아들에게 보내는 갈채》(공저) 《위로의 음식》(공저) 등이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바다에서 길을 잃어버린 사람들> - 2007년 3월  더보기

동원호 나포사건이 발생한 지도 벌써 1년이 다 되어간다. 동원호 선원들의 얘기는 이제 사람들 기억에서 스러진 사건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적어도 나와 동원호에 승선했던 선원들, 그리고 그들의 가족들에게는 여전히 절대 잊을 수 없는 사건이다. 이 책이 지금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분들에게 조그마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