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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하윤숙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직업:번역가

최근작
2022년 5월 <우리는 왜 잊어야 할까>

하윤숙

서울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불평등의 창조》, 《깃털-가장 경이로운 자연의 걸작》, 《진화의 종말》, 《선의 탄생》, 《권력자들》, 《밤, 호랑이가 온다》, 《모든 예술은 프로파간다다-조지 오웰 평론집》, 《블랙 라이크 미》, 《결혼하면 사랑일까》, 《울프홀》(전2권)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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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캣퍼슨> - 2019년 10월  더보기

그러나 이런 다양성 속에서도 작가만의 독특한 색채를 느낄 수 있는데, 바로 그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은 상상력이다. 사실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 점이나 장르 전환 또는 장르 파괴의 특징 역시 그저 단순한 형식 실험이라기보다는 작가가 그리고자 하는 인물의 욕망 혹은 본능이 과연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혹은 사회적 제약 속에서 끝내 욕망을 충족하려는 안간힘이 어떤 양상으로 펼쳐질지 탐구한 상상력의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그 결과 우리는 예상과 달리 흘러가는 전개와 결론 앞에 놀라지만 뜻밖에도 곧바로 수긍하며 우리 자신의 마음 깊이 들어 있었을, 혹은 갇혀 있었을 또 다른 마음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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