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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김미희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1년, 대한민국 제주시 우도

최근작
2024년 3월 <순간이 시가 되다 폰카 시>

SNS
//instagram.com/moon_kid_talk

김미희

200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동시와 동화로 푸른문학상, 《동시는 똑똑해》로 서덕출문학상, 《하늘을 나는 고래》로 장생포 고래 창작동화 대상을 받았다. 동화 《한글 탐정 기필코》, 《얼큰쌤의 비밀 저금통》, 《이야기 할머니의 모험》, 동시집 《어찌씨가 키득키득》, 《예의 바른 딸기》, 《오늘의 주인공에게》, 청소년 시집 《외계인에게 로션을 발라주다》, 《마디마디 팔딱이는 비트를》, 폰카 시집 《폰카, 시가 되다》 등 다수의 시집과 동화를 펴냈으며 시 창작 안내서 《놀면서 시 쓰는 날》, 《뒹굴뒹굴 시 쓰기 좋은 날》 등을 썼다.
네이버 오디오클립, 유튜브 '달작TV 동시 메아리'와 전국 도서관과 학교, 기관 등에서 글쓰기와 시 쓰기 강연을 하며 독자를 만나고 있다.

달챗작가(달작)
@moon_kid_talk
https://blog.naver.com/littleg2001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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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마디마디 팔딱이는 비트를> - 2019년 3월  더보기

우연히 두 사람이 나누는 이야기를 들었다. 머리가 큰 사람이 말했다. 앞으로 자신은 모자를 쓰면 안 된다고. 의사가 처방을 내려 주었다고. 두통은 큰 머리 때문이고, 큰 머리에 모자를 썼기 때문이라고. 친구가 말했다. “표준 규격에서 벗어난 모자를 쓰면 되잖아.” 머리가 큰 친구는 아주 크게 고개를 끄덕였다. 아, 그렇구나. 나도 고개를 크게 끄덕였다. 앞으로도 계속 시를 쓸 예정인 나에게 친구가 해 줄 거라 짐작하는 말. “표준 규격에서 벗어난 시를 써.” 그 처방을 생각하며 오늘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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