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포토그래퍼스 갤러리의 프로그램 책임 운영을 담당했다. 2007년 현재 런던 빅토리아 앤 앨버트 미술관 사진 분과 큐레이터로 일하며, 현대 사진에 대한 다수의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뉴헤이븐 예일 대학 객원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불완전한 아름다움, 그 뒤 사물은 고요해졌다>, <기 부르댕>, <현대예술로서의 사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