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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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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모두의 기본소득, 재원을 마련하다>

금민

고려대학교 법학과와 독일 괴팅엔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박사 과정을 수학했다. 공유부 기본소득에 관한 연구 성과를 묶은 『모두의 몫을 모두에게』 등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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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사회적 공화주의> - 2007년 8월  더보기

사회적 공화국으로서 제7공화국을 수립하는 과업은 1953년 정전협정에 기생해 온 보수주이자들에 의해서도, 1997년 이후의 사회 해체를 가속화하려는 자유주의자들에 의해서도, 1997년 이후 대중 저항에 기생하며 미래 전망을 제시하는 대신에 지금도 낡은 교리를 답습하는 '진보주의자들'에 의해서도 달성 될 수 없다. 진보를 넘어설 수 없는 진보는 진보가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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