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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유이카와 케이 (唯川惠)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55년, 일본 가나자와 시

최근작
2019년 4월 <핸드백 대신 배낭을 메고>

유이카와 케이(唯川惠)

대학 졸업 후 고향인 가나자와를 떠나 대도시의 은행에서 10여 년간 근무했다. 직장 생활 중에도 습작을 이어나간 결과, 1984년 『바다 빛깔의 오후(海色の午後)』로 제3회 코발트 소설 대상을 수상하면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왕성한 창작 활동으로 소설과 에세이 등 80여 편의 작품을 발표하며 2002년 『어깨 너머의 연인』으로 제126회 나오키상, 2008년 『사랑을 닮은 물건(愛に似たもの)』으로 시바타 렌자부로상을 수상하는 등 일본의 대표적인 여성 작가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한다. 특히 『어깨 너머의 연인』은 일본과 한국에서 동명의 드라마와 영화로 각각 제작되어 젊은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녀의 작품은 탄탄한 구성과 마음을 파고드는 섬세한 문체로 일상의 작은 사랑 이야기를 솔직하고 담백하게 그려낸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사랑과 일, 결혼의 선택을 놓고 고민하는 2, 30대 여성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고 있다.
『핸드백 대신 배낭을 메고』는 중년의 한복판에 선 그녀가 등산의 매력에 빠져 무려 에베레스트에까지 도전하게 된 과정을 담았다. 반려견을 잃은 상실감을 극복하기 위해 시작한 등산이 그녀를 얼마나 단단하게 만들었는지 들여다볼 수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다.
이외의 저서로는 『점점 멀어지는 당신』, 『매리지 블루』, 『이별의 말은 나로부터』, 『사랑해도 사랑해도』, 『울지 않는 새는 하늘에 빠진다』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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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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