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쉼 없는 노동으로 어려운 환경이었지만 이렇게 잘 자랐습니다. 누군가의 일이 사랑하는 이를 위한 행위라는 것에 깊이 공감합니다. 그래서 그 일들이 서로에게 존중되고 가치 있게 여겨지길 바랍니다. 이 책에 그림 그리는 일을 했으며 지은 책으로 《담》, 《30번 곰》 등이 있습니다. 좋은 작가가 되고 싶다는 희망과 나를 믿고 응원해 주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