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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혜어렸을 때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한 채 어두운 골방에 들어가 책을 읽고 공상에 빠지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때 가장 친했던 존재는 개와 고양이였어요. 그래서 이 책을 우리 말로 옮기는 일에 더욱 빠져들었습니다. 그림책 『행복한 학교』 『새를 사랑한 새장』 『안 잘래』 『안 먹을래』 『나는 돌입니다』에 글을 썼고, 『나는…』 『에드워드 호퍼, 자신만의 세상을 그리다』 『가벼운 공주』 『형제의 숲』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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