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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과학/공학/기술

이름:대니얼 C. 데닛 (Daniel C. Dennett)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1942년, 보스턴

최근작
2024년 1월 <의식이라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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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C. 데닛(Daniel C. Dennett)

과학과 철학을 가로지르는 우리 시대의 가장 독창적인 사상가이자 심리철학, 인지과학, 생물철학의 선구자로 마음, 종교, 인공지능 연구에 심대한 영향을 끼쳤다. 마빈 민스키는 ‘버트런드 러셀 이후 가장 위대한 철학자’라고 평하기도 했다. 1942년 미국 보스턴에서 태어났으며 하버드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철학계의 대가 길버트 라일의 지도를 받으며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미국 터프츠대학교에서 가장 저명한 교수직인 유니버시티 프로페서십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스틴 B. 플래처 철학 교수와 인지연구센터의 소장을 맡고 있다.
지난 50여 년 동안 철학과 과학, 이론과 실험, 학문과 예술의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들며 약 20권의 책과 수백 편의 논문을 통해 의식, 인공지능, 자유의지, 진화, 종교 등 다양한 철학적 문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왔다. 특히 《의식의 수수께끼를 풀다》와 《의식이라는 꿈》을 비롯해 《다윈의 위험한 생각》, 《마음의 진화》, 《지향적 자세》 등의 저술을 통해 마음을 과학적으로 바라보는 이해의 지평을 넓혀왔다. 그 밖의 저서로는 자연 현상으로서 종교의 진화를 추적한 《주문을 깨다》, 자유의지와 결정론의 양립을 시도한 《자유는 진화한다》, 직관을 자극하는 사고 도구들을 안내한 《직관펌프, 생각을 열다》 등이 있다.
때로 무관해 보이기까지 하는 다양한 그의 관심사는 ‘인간 마음의 이해’라는 큰 물줄기를 중심으로 모여든다. 스스로 “반세기에 걸친 연구의 절정”이라고 표현했듯 이 책은 지난 수십 년간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고자 데닛이 이어왔던 연구를 종합한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다. 일관적이면서도 아름답게 맞물린 한 사상가의 완결적인 관점에서 물질만 존재하던 세상에 어떻게 인간의 마음과 같은 비물질적 현상이 출현할 수 있었는지를 추적한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과 타인의 마음은 물론 생명계를 보는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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