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이상배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2년, 대한민국 충청북도 증평

직업:아동문학가

기타: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최근작
2022년 1월 <아름다운 꿈>

이 저자의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순오기
1번째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후애(厚...
2번째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마노아
4번째
마니아

이상배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2년 월간문학 신인상에 동화 『엄마 열목어』가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책 읽는 도깨비』, 『책귀신 세종대왕』, 『부엌새 아저씨』, 『꽃이 꾸는 나비꿈』, 『옛날에 울아버지가』, 『도깨비 아부지』, 『아리랑』, 『별이 된 오쟁이』, 『아름다운 둥지』 등이 있습니다. 대한민국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이주홍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동리문학상, 한국동화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대표작
모두보기
수상내역

저자의 말

<구름 위를 오른 아이> - 2021년 11월  더보기

이 글의 주인공 영식이는 소년 등산가입니다. 어머니의 뱃속에서부터 산을 오르기 시작하여 세계의 높은 봉우리들을 차례로 등정하였습니다. 아버지를 따라 산에 오르기 시작한 영식이에게 산은 곧 놀이터입니다. 등산 장비를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거나, 등산용 밧줄을 타고 암벽을 내려오는 것이 오락 게임보다 즐겁고 신나는 일입니다. 그러나 높은 산을 오르는 것은 목숨을 거는 일이었습니다. 그것은 온갖 어려움을 이겨 낼 수 있는 정신과 용기, 강한 체력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 모험입니다. 모험이란 위험을 무릅쓰고 도전하는 것입니다. 영식이에게 모험 정신을 길러 준 사람은 아버지입니다. 그는 털보 산악인으로도 유명합니다. 아버지와 영식이 형제는 ‘털보 등반대’란 이름으로 산에 올랐습니다. 아버지는 영식이에게 산과 사람이 하나임을 가르쳐 주었고, 산에서는 누구든 제 발로 올라가야 한다는 자립심과 인내심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리고 오르는 산만큼 점점 커지는 꿈을 심어 주었습니다. 그 꿈은 곧 도전으로 일궈 내는 기쁨이며 희망입니다. 영식이는 오늘도 아름다운 꿈을 그리고 있습니다. 산에 오를 때의 고통과 정상에서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새로운 도전의 꿈을 그리고 있습니다. 어린이 여러분! 책장을 넘기며 소년 등산가와 정상 정복을 향한 발걸음을 한 발 한 발 내디뎌 보세요. 아름다운 도전의 꿈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