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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이우걸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6년, 대한민국 경상남도 창녕

직업:시조시인

최근작
2023년 1월 <이명>

이우걸

1973년 『현대시학』으로 등단.
시조집 『모자』 『주민등록증』 『나를 운반해온 시간의 발자국이여』 『저녁 이미지』 『빈 배에 앉아』, 산문집 『우수의 지평』 『젊은 시조문학 개성 읽기』 『현대시조 산책』 『풍경의 해석』 『질문의 품위』 등이 있음.
정운시조문학상, 중앙시조대상, 가람시조문학상, 김상옥시조문학상, 이호우시조문학상, 백수문학상, 유심작품상, 외솔시조문학상, 성파시조문학상 등 수상.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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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2022년 제20회 유심작품상 <국어사전>
2003년 제40회 한국문학상 <맹인>

저자의 말

<모자> - 2018년 10월  더보기

시는 시인이 스스로 못다 그린 자화상이 있어서 자신을 태워 그리는 그림이라고 작품으로 노래한 적이 있다. 지금도 그 생각에 변함이 없다. 그처럼 아프게, 진지하게, 절실하게 썼으면 하는 열망을 가지고 있다. 나는 나의 작품의 행로를 예측해서 산문으로 쓴 적도 있다. 이제 단시조를 쓰리라는 계획을 밝혔다. 그러나 모든 작품을 단시조로 쓸 수는 없었다. 포즈를 위한 멋내기 시조, 작품을 위한 작품, 요설적인 것, 수사가 요란스러운 것을 다 제거하고 싶었다. 이 모든 것은 다 독자가 판단할 뿐 내 스스로 일정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하기 어렵다. 다만 아직도 내가 선택한 시조에 무언가를 담고 한없이 설렐 수 있는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고맙고 대견스럽다. 인생도 저녁 무렵이다. 그러나 변함없이 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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