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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용현재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으며, 종이접기 강의와 전시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주로 동물을 주제로 하여 작품을 만들며 영화나 만화 등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를 만드는 것도 좋아합니다. 추구하는 작품의 방향성은 '종이접기다움'을 극대화하는 작품입니다. 종이접기는 '선과 면으로 표현하는 예술'이라고 생각하며, 종이를 접으면서 생기는 선과 면을 조화롭게 사용하여 마치 하나의 조각상과 같이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체로 작품의 표현이 복잡하지 않고 정갈한 편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시작해온 종이접기는 이제 제 삶의 일부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예전만큼 종이접기를 하지는 못하지만,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통해 종이접기의 아름다움을 많은 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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