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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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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임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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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시민사회운동의 미래는 있는가>

임현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를 마쳤고,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관심 분야는 발전사회학, 정치사회학, 지구사회학, 비교사회학, 민주주의론 등이다. 주요 연구저서로 『전환기 한국의 정치와 사회: 지식, 권력, 운동』(2005), 『한국의 사회운동과 진보정당』(2009), 『세계화와 반세계화』(2011), 『지구시민사회의 구조와 역학』(2012), 『비교시각에서 본 박정희 발전모델: 라틴아메리카의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칠레와 아시아의 한국』(2017), Global Capitalism and Culture in East Asia (2019), 『글로벌 아시아』(2021) 등이 있다. 현재 서울대 명예교수 및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이며 East Asian Sociological Association 회장, 경실련 공동대표, 국무총리실 시민사회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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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한국사회 이것이 문제다> - 2004년 5월  더보기

물론 사회갈등이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다. 그것은 사회의 병리를 드러냄으로써 문제해결을 위한 통로가 되기도 한다. 민주주의의 활력소로서 사회갈등을 볼 필요도 있다. 문제는 갈등을 통합으로 이끌 수 있는 의식과 제도가 제대로 움직이지 않고 있다는 데 있다. 그러다 보니 세간에서는 국망(國亡)으로 가는 게 아닐까 하는 우려조차 나오고 있다. 개인의 도덕이나 기율, 사회의 질서나 연대가 모두 무너지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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