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돌 씹어 먹는 아이』 『리얼 마래』 『친애하는 악몽 도둑』 등에 그림을 그렸고, 그림책 『문 앞에서』 『책장 너머 돼지 삼 형제』를 지었다. 2015년과 2018년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으며, 샤르자 국제 아동도서전, 천보추이 국제 아동문학상 등에서 일러스트상을 수상했다.
<문 앞에서> - 2021년 9월 더보기
반복되는 일상을 살다 보면 하루의 의미란 종이 한 장처럼 얇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상한 문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책이 끝날 때까지 입구가 반복되는 문입니다. 이 문 앞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