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에서 태어나 201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내가 사랑하는 나의 새 인간』『희망은 사랑을 한다』『스미기에 좋지』가 있다.
<희망은 사랑을 한다> - 2020년 7월 더보기
나는 아주 투명하게 들여다보이고 싶다. 2020년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