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한국 출판 미술가 협회 회원으로 2002년 아시안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에서 수상했고, 일본 순회 전시도 했습니다. 수백 권이 넘는 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늘 새로운 재료와 기법에 도전하기를 즐깁니다. 그린 책으로 《호랑이와 곶감》, 《어린이를 위한 선택》, 《일등이 아니라도 괜찮아》, 《삼진 아웃》, 《오랑우탄 이웃의 최후》, 《너도 잘할 수 있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