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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국내저자 > 번역

이름:전영애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1년 (양자리)

직업:대학교수

기타: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최근작
2023년 9월 <그림 동화 1~2 세트 - 전2권>

전영애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명예교수. 독일 프라이부르크 고등연구원 연구원을 역임했으며, 독일 고전주의 재단 연구원이다. 2011년 유서 깊은 바이마르 괴테학회에서 수여하는 괴테 금메달을 동양 여성 최초로 수상했고, 2022년에는 독일 시인들에게 수여되는 라이너 쿤체 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어두운 시대와 고통의 언어: 파울 첼란의 시』, 『독일의 현대문학: 분단과 통일의 성찰』, 『괴테와 발라데』, 『맺음의 말』, 『시인의 집』, 『인생을 배우다』, 『꿈꾸고 사랑했네 해처럼 맑게』 등이, 옮긴 책으로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헤세 대표 시선』, 『괴테 시전집』, 『파우스트』, 『서・동시집』,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 시골의사』,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말테의 수기』, 파울 첼란 시집 『죽음의 푸가』, 라이너 쿤체 시집 『나와 마주하는 시간』, 『은엉겅퀴』 등이 있다. 여백서원을 지어 지키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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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시인의 집> - 2015년 7월  더보기

아주 여러 해를 두고 쓰였고, 묶여서도 다시 여러 해를 들고 있던 원고이다. 무슨 탐방기나 르포 쓰듯이 일삼아 시인의 집들을 찾아간 것이 아니고, 큰 물음의 무게가 혼자서는 감당해내기 어려워질 때마다 문득문득 달려갔던 먼길들을 기록한 낱글이었다. 그럼에도, 물음은 도저했어도, 서성였던 곳은 언제나 시의 부근이었다. 내게는 삶의 부근이기도 했다. 어쩌면 거기쯤에서 서성이고 있는 이들이 나의 보이지 않는 동행이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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