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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타우어 (Anja Thauer) (Thauer, Anja)

본명:Anja Thauer

최근작
2021년 9월 <[수입] 드보르작 : 첼로 협주곡 [180g LP]>

타우어 (Anja Thauer)(Thauer, Anja)

안냐 타우어 (Anja Thauer (1945 ~ 1973))
독일 뤼벡출신의 첼리스트로, 바이올리니스트였던 어머니로부터 음악공부를 시작하여, 12세에 데뷔하였다. 14세에는 루드비히 횔셔의 마스터 클래스를 계기로 제자가 되었는데, 특히 뉘른베르크음악원에서 횔셔와 마이나르디로부터 집중적으로 수학하였다. 15세에는 파리 음악원에서 에콜 노르말에서 앙드레 나바라의 사사를 받았으며, 1962년 16세의 나이로 파리 국제 콩쿨에서 우승하였고, 독일 뉘른베르크 문화상을 받는 등 앞날이 창창했던 첼리스트였다. 독일의 자클린느 뒤프레라는 애칭이 붙을 정도로, 독일 첼로계의 기대주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기에, 유부남 의사와의 염문으로, 28세의 나이에 자살로 생을 마감한 비운의 첼리스트이다. 그녀가 남긴 녹음들은 독일 그라모폰에서 발매된 2장의 정규 LP와, 마이너레이블에서 발매된 실황 LP, 그리고 프랑스, 독일 등지에 남아있는, 극소수의 방송 레코딩들이 전부이다. 그중 장 프랑세의 환상곡 (작곡가 자신의 피아노 반주)과 막스 레거 모음곡 3번은 정평 있는, 고가 희귀 LP로 유명한 녹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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