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국내저자 > 문학일반

이름:조재도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7년, 대한민국 충청남도 부여

최근작
2024년 3월 <퇴직 후 잘사는 인생>

조재도

1957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한 살 때 청양으로 이사해 그곳에서 성장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서울로 전학 가 홍익중학교와 서라벌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7년 공주사범대학 국어교육과에 입학했다. 1981년 졸업과 함께 대천고등학교에서 근무한 이후 1985년 『민중교육』지 사건, 1989년 전교조 결성으로 두 차례 해임되었다. 1994년 복직 후 2012년 8월 퇴직하기까지 충남의 여러 학교에 근무하면서 학생 글쓰기 지도를 열심히 했다.
1985년 교육 무크지 『민중교육』에 시 「너희들에게」 외 5편을 발표하였는데, 이것이 전두환 군사 정권의 용공 조작 사건에 휘말려 상처뿐인 영광을 안은 채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1988년 첫 시집 『교사 일기』를 출간한 이후, 시집 『어머니 사시던 고향은』, 『사랑한다면』 등 15권, 청소년 소설 『이빨 자국』, 『싸움닭 샤모』, 『불량 아이들』, 『만남으로 로그인』, 장편동화 『넌 혼자가 아니야』, 그림책 『전쟁 말고 평화를 주세요』, 『오리와 참매의 평화여행』, 등 60여 권의 책을 출간했다.
퇴직 후 글, 책, 밥, 산, 잠의 한 단어로 된 생활을 주로 하면서 ‘단순한 삶’을 추구하고 있다. 집 뒤에 있는 천안 태조산에 30년 이상 다녔고, 그렇게 얻은 시를 『산』이라는 시집으로 묶어 내기도 하였다. ‘함께평화모임’ 일을 하고 있으며, 2020년 인생의 마지막 단계인 자아 실현을 위해 스스로 설계한 ‘5년제 인생대학’에 들어가 올해로 5학년 졸업반이다. 그동안 공부하고 행한 일을 보고서 형식으로 쓰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공묵의 처> - 2014년 11월  더보기

초봄, 장난감, 낮달, 아코디언, 밤하늘 기러기 소리……. 이번 시집에 들어와 있는 풍경들이다. 좀 쓸쓸한 온기가 묻어 있는 無人境의 것들, 이런 것들도 아름다움의 여러 겹 중 하나이겠지.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