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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월 키머러(Robin Wall Kimmerer)첫 번째 저서인 《이끼와 함께》로 존 버로우즈 메달을 수상한 로빈 월 키머러는 어머니이자 과학자, 작가이자 시티즌 포타와토미 네이션의 성원이다. 《오리온》, 《홀 터레인》 및 여러 학술지에 글을 발표한 저자는 뉴욕주립대학교의 저명한 교수이며 원주민 환경연구소의 설립자이자 소장을 맡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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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월 키머러(Robin Wall Kimmerer)첫 번째 저서인 《이끼와 함께》로 존 버로우즈 메달을 수상한 로빈 월 키머러는 어머니이자 과학자, 작가이자 시티즌 포타와토미 네이션의 성원이다. 《오리온》, 《홀 터레인》 및 여러 학술지에 글을 발표한 저자는 뉴욕주립대학교의 저명한 교수이며 원주민 환경연구소의 설립자이자 소장을 맡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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