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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존 르 카레 (John Le Carre)

본명:데이비드 존 무어 콘웰

성별:남성

국적:유럽 > 중유럽 > 영국

출생:1931년, 영국 도싯 주 (천칭자리)

사망:2020년

직업:소설가

최근작
2023년 2월 <실버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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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르 카레(John Le Carre)

1931년 영국 도싯주 풀에서 태어났다. 그는 베른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했으며, 옥스퍼드대학교에서는 장학생으로 현대 언어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이튼 칼리지에서 1956년부터 2년간 학생들에게 프랑스어 및 독일어를 가르치다가 1959년 영국 외무부로 일터를 옮겼다. 요원 감시, 심문 등 첩보활동을 거쳐 영국 대사관 제2서기관, 함부르크 정치영사로 활약하다가 영국 해외 정보국 M16에서 첩보활동을 하기도 했다. 1961년 요원 신분으로 첫 장편소설 《죽은 자에게서 걸려온 전화》를 발표했다. 소설마다 꾸준히 등장해 온 인물, 조지 스마일리가 사건을 풀어가는 이 작품은 “동서 냉전 관계를 이해하는 데 주요한 자료”로 평가받았다. 이어 동서 냉전기 독일을 배경으로 한 세 번째 장편소설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로 마침내 그는 세계적인 스릴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그는 이 작품의 대성공으로 요원 생활을 정리하고 본격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영국 추리 작가 협회가 수여하는 골드 대거상을 비롯하여 CWA 다이아몬드 대거상, 제임스 테이트 블랙 메모리얼상, 에드거 그랜드 마스터, 말라파르테상, 니코스 카잔차키스상 등 수많은 문학상을 거머쥐었다. 그는 냉전 종식 후에도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인권 관련 문제에 천착해 왔으며 2019년에는 인권과 평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로프 팔메상을 받았다. 2020년 12월 12일 왕립 콘월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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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리틀 드러머 걸> - 2014년 4월  더보기

팔레스타인인들 중 일부는 죽고 일부는 수감되었고 남은 사람들도 집을 잃거나 뿔뿔이 흩어졌다. 시돈의 이층집에서 나를 돌봐주며 감귤 밭에서 이런저런 얘기들을 나눈 소년병들, 공습에 시달리면서도 여전히 꿋꿋했던 라시디예와 나바티에 캠프의 피난민들…. 후에 들은 바에 의하면 그들의 운명 또한 이 이야기에 재현된 사람들과 거의 다르지 않다. 팔레스타인 군사령관이자 시돈의 집주인 살라 타아마리의 얘기만으로도 책 한 권이 나올 만하다. 언젠가 자신의 얘기를 직접 썼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지금은 이 책으로 그의 용기를 칭송할 수밖에 없겠다. 내게 팔레스타인의 마음을 보여준 그의 병사들한테도 감사한다. 존 개프, G. M. 중령은 사제폭탄의 끔찍한 위력을 보여주며 내게 부주의학 제조법을 기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 작가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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