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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국내저자 > 번역

이름:최윤정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8년, 대한민국 서울

기타:연세대학교와 파리3대학에서 불문학을 전공했다.

최근작
2023년 9월 <스파게티 신드롬>

최윤정

연세대학교와 프랑스 파리3대학에서 불문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바람의아이들 대표, 아동문학평론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어린이문학 평론집 『그림책』, 『미래의 독자』, 『슬픈 거인』, 에세이 『우호적인 무관심』, 『뭐가 되려고 그러니?』, 『책 밖의 작가』, 『입 안에 고인 침묵』 등이 있으며 『늑대의 눈』, 『악마와의 계약』, 『딸들이 자라서 엄마가 된다』, 『칠판 앞에 나가기 싫어』 등 100여 권의 어린이 청소년 문학 작품을 번역했다. 2010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 공로 훈장을 받았으며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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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그림책> - 2001년 3월  더보기

누가 그림책 앞에 '유아용'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는가. 누가 학교에 들어간 아이들에게서 그림책을 빼앗는가. 또 누가 학교도 안 간 아이에게 글자를 가르치고 그림책에서 글자를 또박또박 짚어가며 읽게 하는가. 글자를 안다는 것은 어느 정도는 그림을 잃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글자를 알기 전, 아이들은 그림으로 자기를 표현한다. 그러나 이미 글자를 알아버린 아이들은 그림도 글자와 같은 기호로만 인식하기 십상이다. 어쩌면 그 때부터 아이들에게 세상은 해독해야 할 기호들로 가득 찬 감옥이 되어버리는지도 모른다. 그 아이들이 잃어버린 그림 혹은 자유를 찾아 주기. 그림 안에 세계가 있다. 그 속에서 아이들과 헤엄치기. 그렇게, 아이와 함께 그림책이 내게로 왔다. 그것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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