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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최재봉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1년, 대한민국 경기도 양평

직업:기자

최근작
2024년 4월 <[큰글자도서] 이야기는 오래 산다>

최재봉

1961년 경기도 양평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영문학과와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1992년부터 한겨레신문 문학 담당 기자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이야기는 오래 산다》 《동해, 시가 빛나는 바다》 《그 작가, 그 공간》 《언젠가 그대가 머물 시간들》 《거울나라의 작가들》 《간이역에서 사이버스페이스까지: 한국문학의 공간 탐사》 《역사와 만나는 문학기행》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지구를 위한 비가》 《프로이트의 카우치, 스콧의 엉덩이, 브론테의 무덤》 《악평: 퇴짜 맞은 명저들》 《제목은 뭐로 하지?》 《에리히 프롬, 마르크스를 말하다》 《클레피, 희망의 기록》 《에드거 스노 자서전》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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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간이역에서 사이버스페이스까지> - 2003년 12월  더보기

동일한 공간이 여러 텍스트에서 어떻게 같고 또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는지를 비교 검토하자는 것이 이 기획의 취지였다. 작가론도 아니고 작품론도 아닌 이런 유의 글이 설 자리는 어디일까? 시든 소설이든 문학작품 하나하나는 '문학'이라는 커다란 범주의 하부 단위로서 존재하는 것이며, 결코 양보할 수 없는 독자성과 함께 문학이라는 공화국의 주민으로서 공유하는 맥락과 코드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전제 위에서 공간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작가와 작품을 들여다볼 때 전체로서의 문학에 대한 새로운 시야가 열림은 물론 개별 작품에 대한 이해 역시 깊어질 수 있지 않을까. 심히 수상쩍어 보일 수도 있겠지만, 문학작품에 대한 이런 식의 관찰도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을, 10여 성상 문학 담당 기자로 행세해 온 한 어리보기가 한국문학에 바치는 어눌한 오마주 정도로 받아들여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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