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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종교/역학

이름:카렌 암스트롱 (Karen Armstrong)

성별:여성

국적:유럽 > 중유럽 > 영국

출생:1944년, 영국

최근작
2023년 9월 <성스러운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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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 암스트롱(Karen Armstrong)

영국의 종교학자. 1944년 잉글랜드 우스터셔에서 태어났다. 1962년 열일곱 살에 로마가톨릭 교회 수녀원에 들어갔다 7년 만에 환속했다. 옥스퍼드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뒤 런던대학에서 현대 문학을 강의했다. 종교학자로 삶의 방향을 정한 이후에는 런던의 랍비대학인 레오백칼리지에서 기독교를 가르쳤고, 《신의 역사》 《축의 시대》 《신의 전쟁》 《붓다》 《이슬람》 같은 논쟁적 저작을 발표해 왔다. 특히 기원전 2000년경 아브라함의 시대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인간 정신이 ‘신’을 탐구해 온 궤적을 추적하는 걸작 《신의 역사》를 발표하며 세계적인 종교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발돋움했다.
2008년에 종교 간 화해와 평화를 위해 활동해 온 공로로 ‘프랭클린 D. 루스벨트 자유 메달’을 수상했으며, 개개인의 동정심 회복을 위한 전 세계적인 비전을 제시하며 ‘테드(TED) 상’을 받았다. 2013년에는 문화 간 이해를 증진하는 데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나예프 알-로드한 세계문화이해 상’의 첫 번째 수상자가 되었다. 2015년에는 ‘대영제국훈장’을, 2017년에는 에스파냐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아스투리아스 공주 상’(사회과학 부문)을 받았다. 암스트롱의 저작은 지금까지 전 세계 45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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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마음의 진보> - 2006년 2월  더보기

엘리엇의 에서 우리는 시인이 고통스럽게 나선의 계단을 올라가는 모습을 지켜본다. 그 이미지는 똑같은 단어와 구를 반복하면서 겉으로 보아서는 제자리에서 맴도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래도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는 뒤틀린 문체로도 나타난다. 나의 인생도 그런 식으로 펼쳐졌다. 오랫동안 나는 부활절이 오리라는 희망도 없이 언제까지나 모진 사순절만을 살아가는 줄로 알았다. 나는 똑같은 자리에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면서 어디로 나아가는지도 모르고 헛되이 맴돌고 있었다. 그렇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어둠 속에서 벗어나고 있었다. 신화에서 계단은 의식이 새로운 차원으로 올라가는 돌파구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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