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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윤제림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9년, 대한민국 충청북도 제천

최근작
2023년 4월 <얘들아! 나 왔다 : 2023 오늘의 좋은 동시>

윤제림

충북 제천이 낳고 인천이 키워주었다. 동국대학교 국문과에서 말을 글을 배웠으며 같은 학교 언론대학원에서 공부를 더했다. 1987년 소년중앙문학상에 동시가,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시가 당선되며 등단하였다. 시집으로 「삼천리호자전거」 「미미의 집」 「황천반점」 「사랑을 놓치다」 「그는 걸어서 온다」 「새의 얼굴」 「편지에는 그냥 잘 지낸다고 쓴다」 동시집으로 「거북이는 오늘도 지각이다」 산문집으로 「젊음은 아이디어 택시다」 「카피는 거시기다」 「고물과 보물」 「걸어서 돌아왔지요」 등이 있다. 동국문학상, 불교문예작품상, 지훈문학상, 권태응문학상, 영랑시문학상을 수상했다. 서울예술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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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2006년 제19회 동국문학상

저자의 말

<편지에는 그냥 잘 지낸다고 쓴다> - 2019년 10월  더보기

판소리 적벽가 <군사설움타령>을 듣는다. 조조의 병사들 신세한탄이다. 제 처지가 얼마나 기막힌지 들어보라며 좌우를 밀치고 나서는 군사 사설마다 울음이 반이다. 제가 제일 서럽다며 천지간에 누가 저만큼 딱하고 원통하겠느냐고, 제 얘기 먼저 들어달라고 나한테까지 하소연이다. 슬픔에 우열이 어디 있으랴. 무등(無等)이다. 줄 세우기도 난감하고, 줄 것도 없다. 시 쓰는 일 말고, 이삼 년만 익히면 보태주고 나눠줄 것이 많은 일을 배울 걸 그랬다. 2019년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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